안녕하세요, DIMF 집행위원장 배성혁입니다.

DIMF가 2025년, 제19회 축제를 맞이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DIMF는 지난 18년간 아시아 유일의 뮤지컬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뮤지컬 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고 공연 예술의 대중화를 선도해 왔습니다.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를 통해 뮤지컬의 진정한 매력을 나누고,
이를 통해 문화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 DIMF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도약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 각국에서 온 혁신적인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뮤지컬스타' 등 새롭게 재정비된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DIMF는 한국 뮤지컬 산업의 성장을 넘어,
세계 뮤지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26년 DIMF 20주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이번 축제를 통해,
DIMF는 여러분과 함께 더욱 큰 즐거움과 감동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특별한 기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